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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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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만남 붉은전쟁..때쯤? 슬슬 익숙해지던 선봉대의 임무와 선봉대에서 무작위로 배치해주는 화력팀 시스템에서 만난 두 사람.. 그날 따라 인력 부족으로 어쩔수없이 둘만 나간거였음 좋겠어 둘다 경력 짧아서 다들 걱정했지만 정말 어쩔 수 없이 둘이 팔랑팔랑 나갔는데 딱 그때 여행자가 사로잡혀버린거지 폭발에 휘말릴뻔한 레일리를 구해주고 중태에 빠진 말랑이라던가... 눈 뜨자마자 온몸이 아팠던 일은 자주는 아니어도 있었던 일이지만 여전히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인건 처음 있는 일이어서 당황한 맬렁쓰.. 정신 들자마자 으어 뭐지 왜 아프지 첼.. 저 여깄어요... (팔휘적) 중얼거리다가 전장이 아니고 병원이란걸 눈치채고는 훅 불안해져서 우 우우 첼은 어딨어요?.. 혹시 첼이 잘못됐나요.. 첼.. 고스트.. 어딨어요..(울먹) ..
DG OC 주저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아아아 대체 뭘 그린거야 아아아아아아아 대체 뭘 그린거야..... 마지막 장에 와서 무지막지하게 얼버무려 버렸네요 한참 그리고 있었을 때에는 여기선 무슨 생각을 좀 더 하고 있을테고 앞으로 뭘 할거고 이 전엔 무슨 일이 어떻게 있었고.. 이것저것 구체적으로 잔뜩 생각했었는데 식 박고 다 저장하고나니 너무 부끄럽기만하고 아무런 생각이 안나네요 이걸 정말 올릴거냐.. 진짜로..? 같은 생각만 잔득 들고..... 메모 해둘걸 그랬네 아니 그치만 메모 해뒀었어도 부끄러움으로 패닉인 이 마음으로는 단 한톨도 못 옮기고 올릴지 말지나 한참 고민하고 걱정하다 묵혀두기만 했을거에요... 아아아아.... 잔뜩 쏟아놓고나니 좀 추슬러지는 것 같기도 하고 . .. 아무튼간에요 뜬끔없이 이게 뭔가 싶긴 한데... 저희집 막내 헌터가 막 수호자가 되었..
D2 우리집 헌터들. .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D2 자캐썰 +a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데가 자캐.. 그냥 궁시렁거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