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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OC/.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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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 / D2 OC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12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그.. 그 문답 그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제목뭐하지.. 1027 이오의 깊은 동굴 속. 발목 아래쯤의 깊이로 고여있는 빛나는 물웅덩이엔 시체가 두 구, 나란히 누워있다. * 의도치 않게 둘이나 덥석 죽이고 말았다. 서로 각별하게 구는 사이란건 알고 있었지만 목숨을 내던질 정도라니.. 눈앞에서 펼쳐졌던 신파극을 다시 떠올리니 절로 한숨이 난다. 고스트가 죽은 고스트들의 메모리 소거를 실행하는 동안 성실히 선봉대 임무와 관련된 조사를 마친 뒤 보고서 내용을 짜맞춘다. 수호자 실종사건, 마주친 굴복자 중 아직 식별이 가능한 몇몇을 대조해 본 결과.. 일부 신원이 확인되었음. 수색 및 조사 중 수호자 두 사람이... . 녹색 동굴 안쪽에서 계속해서 굴복자가 내는 불쾌한 소리가 울려 퍼졌지만, 방금 죽은이들의 비명소리보다야 훨씬 나았다. 이오나 타이탄에서의 화력팀 실종사건이야..
~0929 만남 붉은전쟁..때쯤? 슬슬 익숙해지던 선봉대의 임무와 선봉대에서 무작위로 배치해주는 화력팀 시스템에서 만난 두 사람.. 그날 따라 인력 부족으로 어쩔수없이 둘만 나간거였음 좋겠어 둘다 경력 짧아서 다들 걱정했지만 정말 어쩔 수 없이 둘이 팔랑팔랑 나갔는데 딱 그때 여행자가 사로잡혀버린거지 폭발에 휘말릴뻔한 레일리를 구해주고 중태에 빠진 말랑이라던가... 눈 뜨자마자 온몸이 아팠던 일은 자주는 아니어도 있었던 일이지만 여전히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인건 처음 있는 일이어서 당황한 맬렁쓰.. 정신 들자마자 으어 뭐지 왜 아프지 첼.. 저 여깄어요... (팔휘적) 중얼거리다가 전장이 아니고 병원이란걸 눈치채고는 훅 불안해져서 우 우우 첼은 어딨어요?.. 혹시 첼이 잘못됐나요.. 첼.. 고스트.. 어딨어요..(울먹) ..
DG OC 주저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D2 자캐썰 +a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데가 자캐.. 그냥 궁시렁거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