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 OC/.jpg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호자의 삶과 생일의 상관관계 (19.11.03) 아아아 대체 뭘 그린거야 아아아아아아아 대체 뭘 그린거야..... 마지막 장에 와서 무지막지하게 얼버무려 버렸네요 한참 그리고 있었을 때에는 여기선 무슨 생각을 좀 더 하고 있을테고 앞으로 뭘 할거고 이 전엔 무슨 일이 어떻게 있었고.. 이것저것 구체적으로 잔뜩 생각했었는데 식 박고 다 저장하고나니 너무 부끄럽기만하고 아무런 생각이 안나네요 이걸 정말 올릴거냐.. 진짜로..? 같은 생각만 잔득 들고..... 메모 해둘걸 그랬네 아니 그치만 메모 해뒀었어도 부끄러움으로 패닉인 이 마음으로는 단 한톨도 못 옮기고 올릴지 말지나 한참 고민하고 걱정하다 묵혀두기만 했을거에요... 아아아아.... 잔뜩 쏟아놓고나니 좀 추슬러지는 것 같기도 하고 . .. 아무튼간에요 뜬끔없이 이게 뭔가 싶긴 한데... 저희집 막내 헌터가 막 수호자가 되었.. D2 우리집 헌터들. .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2 다음